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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2, 8월] 북해도 첫날, 남쪽 끝 하코다테 1 2012, 북해도


ㅇ 북해도에 가는 비행기편은 직항은 대한항공뿐이다. 독점=비싸다 인데다 성수기라 무지하게 비쌌다. 

    저가 항공으로 간사이나 큐슈를 여러번 다녀올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었다. 게다가 표도 구하기  힘들다. 

    북해도 가실분들은 두달전에는 티켓을 확보하셔야 할듯.

ㅇ 일정은 다시 언제 올지 모르는 동네이므로 최대한 여러군데를 다녀볼 수 있도록 짰다. 

    첫날 삿포로에 도착하는 비행기 시간이 늦은 것만 남아있었기에 어차피 하코다테도 가볼 생각이었으므로 

    하코다테로 입국해서 하루를 보내고 둘째날은 삿포로 시내, 셋째날은 요이치-오타루, 넷째날은 후라노 마지막날은 삿포로에서

    오후 일찍 출국하는 일정을 짰다. 물론 가서 현지 상황에 따라 그대로 지키지는 못했지만 말이다.

ㅇ 비행기에는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어 영화를 볼 수 있었다. 비행시간이 두시간이 넘으므로 충분히 영화 한편을 볼 수 있다.
선택한 영화는 극장에서 볼 일이 없을 것 같은 '벨아미' 얼굴과 몸으로 여성들을 후리며 성공을 달리는 
남자 주인공이 참 공감이 안가는 영화였다. 원작은 모파상이지만... 게다가 나중에 알고보니
노출신은 다 편집된 버젼이었다.


ㅇ 기내식은 닭인지 다른 메뉴를 사람들이 다 먹어서 어쩔 수 없이 소고기. 아침을 걸렀으므로 맛있게 먹었다.


ㅇ 여러 여행기를 참고해서 왼쪽 창가 자리를 달라고 했다. 하코다테 상공을 날때 고료가쿠가 보인다. 저 탑이 전망대다.
    하코다테 공항은 시내에서 매우 가깝다. 그래서 착륙하러 고도를 낮출때 이렇게 시내가 가까이 보인다.


ㅇ 하코다테 공항은 매우 작다. 여기에 비하면 김포나 제주는 거대공항이다. 국내선도 다녀서 2층에는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다.
    맨 앞에 파는게 홋카이도 어디나 널려있는 시로이코이비토(하얀연인).


ㅇ 하코다테 공항에서 시내로 가려면 저 버스를 타야한다. 물론 돈은 낸다.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350엔인가 한다. 
    한 30분이면 하코다테 역 앞에 도착한다. 물론 다른 곳도 지나간다. 유노가와 온천도 지나간다.

ㅇ 교통의 거점인 하코다테역이다. 숙소도 역 앞에 많으므로 아마 대부분 이 근처에 숙소를 잡을 듯 하다. 하코다테와서 한국인을
    본 곳은 여기랑 산 전망대 정도?

ㅇ 숙소는 바로 역 앞에 있는 콤포트 호텔 하코다테. 후쿠오카에 가본 분들은 거의 아실 듯한 콤포트 호텔이다. 
    체크인하는데 뭘 알려주려해서 후쿠오카에서 묵은 적 있다니 직원들이 참 좋아하더라. 일단 샤워하고 짐을 풀고 
    첫날 본격적인 일정에 나섰다.

  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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